솔직한 리뷰

내 돈 주고 사쓰는 오방난로 후기 (니코 오웨이 히터)

정보 드림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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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던 즈음..

 

아이 보라고 틀어놓은 애니 티비에서

 

갑자기 오방난로 광고가 따악~

 

그것은 제가 구매한 니코 오방난로가 아닌

 

김보화의 오방난로였어요!!

 

그 광고에 너무 홀린 저는

 

광고에 나오는 홈쇼핑 전화로 통화를 해봤지만

 

번호만 남기고 끊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번호 남기고 기다리면서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비슷한 오방난로들이 여럿 있는것을 알게됐어요.

 

그리고는 쿠팡 로켓배송에다 후기도 그럭저럭이고

 

가격은 김보화의 오방난로보다 저렴한데 혹해서

 

(싼거에 잘 혹하는 아줌)

 

니코 오방난로를 주문해버렸지요.

 

 

 

뒤늦게 아까 전번 남긴 홈쇼핑에서 전화가 걸려왔지만

 

이미 시켰으므로 패쑤~~~!

 

(김보화씨 쏘리~;;)

 

 

 

 

 

 

광고에서 봤듯이

 

오방난로 위에 주전자 물도 보글보글 끓이려고

 

주전자도 한개 시키고..

 

※주전자 정보는 여기 눌러주세요

 

 

 

다음날 바로 날아온 니코 오방난로!!

 

정확한 이름은

 

니코 오웨이 히터!!

 

 

 

 

 

박스를 열어보니 보통 다 그렇듯,

 

스티로폼+비닐로 단단히 포장!

 

 

 

 

 

 

 

니코 오웨이 히터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커보이나 작아보이나요?

 

저희 동생은 사진 보더니 엄청 큰건줄 알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그마합니다.

 

(정확한 사이즈 : 25*25*44Cm)

 

그건 김보화 오방난로도 자그마하다는 후기를 봤어요.

 

(사진에 난로 뒤로 보이는게 씽크대입니다.

 

난로높이가 씽크대높이의 절반도 안와요..)

 

 

 

 

 

난로를 끌거나 들 수 있는 저 손잡이..

 

저게 위나 옆으로 따로 고정이 안됩니다.

 

따라서 5곳을 다 튼다 생각하면 뜨거워질 손잡이.

 

물론 켜놓고 막 끌고다닐 일은 거의 없긴 하겠지만..

 

(계속 쐬다보면 좀 뜨거워서 

살짝 살짝 뒤로 밀거나 하는건 

그냥 테두리(흰색부분) 슬쩍 밀면되서

저 손잡이 잡아당길 일이 저는 없음)

 

아무튼 그렇겠더라는 말씀.

 

 

 

 

저야 상관이 없긴합니다.

 

위에랑 한쪽면 밖에 안틀거든요.

 

지금 이 글을 쓰느라 앉아있는 컴 책상,

 

정확히는 제가 앉아있는 의자 옆에 켜놨는데요..

 

나를 보고 있는 옆면 한개와 위쪽 한개만 켜면

 

따뜻합니다.

 

얼굴이 벌겋게 열이 올라요.

 

(컴을 하느라 열 올린건 아님 ㅋㅋ)

 

 

 

 

 

윗쪽부분이죠.

 

이것때문에 오방난로를 산거죠.

 

주전자 올려서 보글보글 끓이면

 

가습기가 따로 필요없겠다 싶어서..

 

후기보다보니,

 

고구마 같은거

 

은박지에 싸서 구워먹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럴려고 생각도 했는데

 

아직 실행은 해보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집안에서 사용하다보니

 

은박지라도.. 타는 냄새나지않을까..

 

걱정도 되고 해서..

 

(호흡기가 예민한 아줌임)

 

 

 

 

 

 

에너지 소비효율인데 

 

솔직히 이런거 잘 몰라요. ㅋㅋㅋ;;

 

담달에 전기세 나와보면 알겠죠!!

 

아시는 분은 알아서 보세요옹~!!

 

 

 

 

 

 

 

 

한면마다 각 방향 난로 전원 스위치가 따로 있어요.

 

한쪽만 전면과 윗면 스위치가 두개 있고

 

나머지는 다 전면 하나씩 있죠.

 

 

 

 

사진에 바퀴가 이제 제 눈에 띄는데

 

바퀴 없어도 그냥 휙- 들면 될정도로

 

아~주 가벼워요.

 

사진엔 무거워보일지 모르지만요.

 

(나름 연약한 아줌이에요 ^^)

 

 

 

 

 

 

단점은 주문전 쿠팡 후기에서 봤듯이

 

페인트가 벗겨진거 같이 생긴게 꽤 많다는거..

 

후기에 다른 분도 포장이 잘 된 상태였는데 이런거보니

 

제조시 긁힘(찍힘)이 생긴채로 포장된것 같다던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래 사진에 꺼뭇한게 볼펜찍힌거나

 

머가 묻은게 아니라

 

페인트가 찍힌듯이 벗겨진 상태들이에요. 

 

 

 

 

 

사진을 크게(상세히?) 찍어놔서 그렇지

 

아주 큰 상처들은 아니라서

 

딱히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그닥 눈에 띄지는 않긴합니다..

 

 

 

구매할땐 사실 몰랐는데

 

글쓰며 이제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네요.

 

그래서 이런건지..

 

이런건 후기봐서 알고 샀어요.

 

근데 머 엄청 자잘한 것들이라서..

 

머 금방 녹이날건 아니겠다 싶어서

 

그냥 샀어요. ㅋㅋㅋ

 

 

 

 

 

 

요건 받아서 5방 난로 다 정상 작동되나하고 켜본거.

 

 

 

 

다 정상 작동되더라구요.

 

 

 

 

 

 

사실 저는 잘때..

 

온수매트만 하고 자면 

 

공기가 차고 건조해서

 

주전자 물 그득 얹어서

 

이 난로 켜고 자면

 

공기도 따뜻하고

 

건조하지도 않고

 

일석이조로 딱 좋겠다

 

하고 샀던건데

 

설명서를 보니..

 

통풍이 되지않는곳에서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고..

 

 

 

 

그래서 컴할때 옆에 두고 쓰게됐지요. ㅎ

 

그런데 난로를 문열어놓고 쓰나요?

 

그냥 모든 난로에 써있는 말인건지..

 

처음엔 난로켜면 창문 살짝 열고 썼는데

 

방에서 나갈때 창문 닫는걸 깜빡해서

 

컴있는 방 문열면 얼음골로 변해있곤해서

 

그냥 닫고 쓰는데

 

딱히 머 호흡곤란은 모르겠네요.

 

 

 

 

가격 저렴하고

 

빠른 배송(로켓배송)에

 

켜기만 하면 금방 따뜻해지고

 

담달 전기세만 크게 안나온다면

 

정말 만족스런 오방난로네요.

 

 

 

 

 

 

더 자세한 상품설명은 

 

상품페이지에 다 나와있으니

 

아래 링크겁니다.

 

 

>>니코 오웨이 이동식 오방난로 전기히터 정보 보기<<

 

 

 

 

 

 

 

이상 내 돈주고 사쓰는 오방난로 후기 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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